[2016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희소가치 있는 유아용품 브랜드, 보니코리아

유아용품 전문 브랜드 ㈜보니코리아의 ‘보니’ 가 19일 서울 역삼동 삼정호텔에서 열린 소비자가 뽑은 ‘2016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인증식에서 유아용품(유아베개) 부문 1위를 수상했다.

보니(Borny)는 유아베개를 비롯해 유모차 이너시트, 아기담요 등을 판매하고 있으며, 매 시즌 트렌디한 디자인의 제품을 제안해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실제로 패션, 패브릭, 인테리어를 전공한 디자이너들이 모여 트렌드를 선도하는 보니는 시즌별로 감각적인 패턴과 디자인의 변화를 주어 희소성 있고 트렌디한 제품을 제안한다.

또한 국내뿐 만아니라 프랑스, 일본, 중국, 호주, 홍콩, 말레이시아 등 전 세계 온·오프라인에서 제품이 판매되고 있으며, 오래 사용할수록 소장가치가 느껴지는 제품을 만들고자 모든 생산과정을 국내에서 진행한다.

봉제부터 포장까지 숙련된 전문가들의 손길을 거쳐 공정에서 출고에 이르기까지 최소 2번 이상의 검품 과정을 거쳐 안전한 제품만을 생산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그밖에도 특허청 디자인출원과 자율안전인증 획득, 국제 오가닉섬유 인증기준을 통과한 제품만을 생산해 더욱 믿을 수 있다.

한편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는 대한민국의 소비자 특성을 살려 각 산업별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에 따른 실질적인 만족도를 나타내는 소비자만족도 지수로써, 소비자가 각 분야별 상품 및 서비스 만족도를 직접 평가하는 지표다.

한경비즈니스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20세 이상의 일반소비자 총 2931명을 대상으로 화장품, 헬스, 의류, 서비스 등 산업 전반에 걸친 158개 부문, 476개 기업, 126개 지자체 브랜드 선호도를 조사했으며, 리서치 결과 및 공적서 심사를 통해 총 57개 브랜드가 인증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