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한국소비자만족지수1위] 신생아 태열과 여드름을 생각한 저자극 스킨케어, 베베가닉

국민 영유아스킨케어 브랜드 베베가닉(www.bebeganic.co.kr)이 10일 서울 역삼동 삼정호텔에서 열린 소비자가 뽑은 ‘2015 한국소비자만족지수1위’ 인증식에서 유아용품(유아스킨케어) 부문 1위를 수상했다.

2011년 설립한 베베가닉(대표 조영희)은 피부 트러블로 고생하는 아이들의 모습에 속상하고, 미안한 부모의 마음을 담아 만든 저자극 스킨케어 브랜드이다. 베베가닉은 다수의 유해한 성분들을 배제하고 건조하고, 민감한 영유아 피부를 위해 제품을 통해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어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베베가닉 150 플러스 크림은 자극이 적고, 진정효과가 빠른 천연성분이 함유되어 손상된 각질층에 피부 친화보호막을 형성해 연약해진 피부를 보호하고, 보습기능을 회복시켜 주는 제품으로 가장 인기가 많다.

이 외에도 유수분 밸런스 조절에 적합한 120+로션, 산소거품으로 유명한 바디&샴푸, 에코서트 인증 성분이 함유된 오일, 닦아서 세안 가능한 클렌징 워터, 가루 날림 없이 사용 가능한 파우더 로션 등 고객들의 요구를 파악하고 영유아들에 맞는 제품들을 끊임없이 개발하고 있다.

한편 베베가닉 관계자는 “연약한 피부를 가진 영유아들을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제품 개발에 힘쓰며 다앙한 상품으로 찾아 뵙도록 하겠다”며 “영유아뿐만 아니라 성인에서도 건강한 피부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한국소비자만족지수1위’는 대한민국의 소비자 특성을 살려 각 산업별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에 따른 실질적인 만족도를 나타내는 소비자만족도 지수로써, 소비자가 각 분야별 상품 및 서비스 만족도를 직접 평가하는 지표다.

한경비즈니스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20세 이상의 일반소비자 총 3,582명을 대상으로 가구, 헬스, 의류, 서비스 등 산업 전반에 걸친 142개 부문, 430개 기업, 126개 지자체 브랜드 선호도를 조사했으며, 리서치 결과 및 공적서 심사를 통해 총 76개 브랜드가 인증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