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척추·관절 중점 의원, 바른신경외과

바른신경외과가 ‘2021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의료(척추•관절) 부문을 수상했다.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는 각 분야별 상품과 서비스의 만족도를 소비자가 직접 평가하고 추천해 미래지향적인 기업을 발굴, 시상하고자 제정됐다.

바른신경외과는 2016년 9월 이우진, 김도연 원장 2명의 의원에서 시작해, 현재 신경외과, 정형외과, 신경과, 마취통증의학과, 영상의학과의 8명의 의료진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김도연 원장은 대한축구의학회 상임이사, UFC 메디컬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다.

해당 의원은 김도연 원장의 비수술 치료와 강무성 교수의 수술 치료를 통해 척추 질환에 대한 협진 체계가 마련돼 있으며, 환자의 편의를 위해 진료 당일 촬영 검사에서 판독과 결과 후 치료, 시술까지 논스톱으로 제공하는 원스텝 시스템을 구축했다.

나아가 신경 손상을 최소화하고 병변을 정확히 제거할 수 있는 대학병원급 장비 미세 수술용 현미경인 karl Zeiss tivato 700을 도입했다.

바른신경외과 이우진 원장은 “수술이 두려운 환자의 마음을 공감하고, 불필요한 과잉진료를 지양한 결과 이번 수상의 영광을 안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환자의 마음을 공감하고 높은 수준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