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도심형 보관편의 서비스, 다락(daLock)

다락(daLock)이 ‘2023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생활서비스(셀프스토리지) 부문을 7년 연속 수상했다.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는 소비자가 각 분야별 상품과 서비스의 만족도를 직접 평가하고, 추천하여 미래지향적인 기업을 발굴·시상하고자 제정됐다.

세컨신드롬이 2016년 선보인 ‘다락’은 물품 픽업-보관-딜리버리 과정이 모바일에서 이뤄지는 도심형 보관편의 서비스다. 의류, 도서, 생활용품, 아사 짐 등 이용자가 원하는 크기의 보관함을 선택해 원하는 기간만큼 보관할 수 있어 20·30대 1인 가구 및 다인 가구의 쾌적한 주거 생활을 견인하고 있다.

또한 다락 서비스에는 IoT(사물인터넷) 기술을 접목해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있다. 자체 개발한 무인 운영시스템 ‘다락 AI 관제솔루션’을 통해 365일 온습도를 관리하며 최적의 보관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홍우태 세컨신드롬 대표는 “환경을 바꾸면 생활이 바뀌고, 생활이 바뀌면 삶이 바뀐다는 믿음을 가지고 주거 환경을 개선을 위해 다락 서비스를 계속해서 고도화하고 있다”며 “주거 공간을 넓히는 경제적인 방법 중 하나로 다락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게 이용자 경험을 반영한 다채로운 보관 편의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세컨신드롬은 영국 파이낸셜타임스가 발표한 ‘아시아∙태평양 지역 고성장 기업 500개 기업 중 65위에 선정되며 성장성을 입증한 바 있다. 함께 선정된 국내 기업 78곳 중에서 13위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