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부모와 아이를 위한 유아용품, 마니또(MANITO)

유아용품 전문 브랜드, 마니또(www.manito.net)가 7일 서울 역삼동 삼정호텔에서 열린 소비자가 뽑은 ‘2015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인증식에서 고객만족브랜드(유아용품) 부문 1위를 수상했다.

마니또는 1999년에 론칭된 ㈜토탈키즈의 대표 브랜드로 ‘우리 아이의 수호천사’라는 의미를 가지며 유아들의 안전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최고 품질의 제품 생산을 지향한다.

마니또는 시력보호용 유모차 커버, 3D 매쉬 유모차 시트, 브레스 쿨러 등 아이와 부모에게 꼭 필요한 상품을 집중적으로 연구‧개발한 독특한 아이디어 상품으로 세계 각국에 상표를 등록하고 미국, 유럽, 캐나다, 일본, 중국 등에 한국 고유 브랜드로 수출하고 있다.

특히 올 여름을 맞아 신제품으로 출시된 프리티시트(쿨시트)는 3D 입체에어매쉬의 열평형 조절 능력으로 쾌적함을 유지시켜주고 순면 바이어스 사용으로 기저귀나 짧은 바지를 입은 아기 피부에 부드러운 촉감을 더한다. 또 유모차를 비롯해 식탁용 의자 등 다양한 곳에 사용 가능해 호평을 받고 있다.

마니또 관계자는 “부모가 양육하고 아기가 성장하는 가운데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연구하고 개발해 이 상을 받을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앞으로도 육아에 필요한 제품, 아이에게 안전하고 좋은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는 대한민국의 소비자 특성을 살려 각 산업별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에 따른 실질적인 만족도를 나타내는 소비자만족도 지수로써, 소비자가 각 분야별 상품 및 서비스 만족도를 직접 평가하는 지표다.

한경비즈니스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20세 이상의 일반소비자 총 4018명을 대상으로 가구, 헬스, 의류, 서비스 등 산업 전반에 걸친 167개 부문, 380개 기업, 109개 지자체 브랜드 선호도를 조사했으며, 리서치 결과 및 공적서 심사를 통해 총 40개 브랜드가 인증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