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소자본 창업’ 경기불황에서도 가맹점 급증, 꼬지사께

우수 프랜차이즈 기업 ㈜SY프랜차이즈의 ‘꼬지사께’가 19일 서울 역삼동 삼정호텔에서 열린 소비자가 뽑은 ‘2016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인증식에서 프랜차이즈(주점) 부문 1위를 수상했다.

2015년 1년간 100여 신규 가족점을 개설 한 소자본 창업 이자카야 ‘꼬지사께’가 경기불황에도 가맹개설이 급증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소자본창업 꼬지사께는 숯불꼬치 뿐만 아니라 다양한 한국형 퓨전포차메뉴를 운영하고 있어 계절적인 영향이 적으며, 안정된 매출을 올리고 있다.
 
또한 꼬지사께는 이자카야 컨셉의 주점 창업 프랜차이즈로 이자카야의 특성상 주거상권에서도 단골 고객층으로 높은 매출을 올릴 수 있는 유망창업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수제꼬치와 합리적인 가격대의 사케를 접목해 창업 시장에서 높은 수익률을 창출하고 있으며, 불황 속에서도 1년간 100여 가족점 오픈 행렬을 이뤄내 소자본창업 시장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꼬지사께의 가맹본부 ㈜에쓰와이프랜차이즈 김성윤 대표는 “꼬지사께가 최근 100여 가족점을 오픈하는 등의 각광 받고 있는 이자카야 컨셉의 주점일 뿐만 아니라, 꼬치 및 어묵탕 맛집으로 이름 나있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는 대한민국의 소비자 특성을 살려 각 산업별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에 따른 실질적인 만족도를 나타내는 소비자만족도 지수로써, 소비자가 각 분야별 상품 및 서비스 만족도를 직접 평가하는 지표다.

한경비즈니스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20세 이상의 일반소비자 총 2931명을 대상으로 화장품, 헬스, 의류, 서비스 등 산업 전반에 걸친 158개 부문, 476개 기업, 126개 지자체 브랜드 선호도를 조사했으며, 리서치 결과 및 공적서 심사를 통해 총 57개 브랜드가 인증 받았다.